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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67 배워 봅시다_~느라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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쌤들에게 커피를 https://www.buymeacoffee.com/Int.Korean

유튜브 https://youtu.be/gbwQo_VAQk8

대본 https://mcdn.podbean.com/mf/web/v48627/ep67_neurago.pdf

권쌤: 안녕하세요, 여러분! 권쌤입니다.

민쌤: 안녕하세요? 민쌤입니다.

권쌤: 민 선생님, 방학인데 어떻게 지내셨어요?

민쌤: 맛있는 것도 만들어 먹고 읽고 싶은 책도 읽으면서 여유 있게 지냈어요. 권 선생님은요?

권쌤: 저는 가족이랑 휴가를 다녀왔어요.

민쌤: 어, 좋으셨겠네요.

권쌤: 네, 며칠 동안 가족과 충분히 쉬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.

민쌤: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권 선생님 얼굴이 더 환해 보이네요.

권쌤: 그런가요? 교사에게는 방학이 있어서 참 좋아요.

민쌤: 그렇지요?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까요.

권쌤: 청취자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셨어요?

민쌤: 혹시 저희처럼 방학이나 휴가가 있어서 쉼의 시간을 가지셨나요?

권쌤: 아니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느라고 쉴 여유가 없으셨나요?

민쌤: 많이 바쁘시더라도 잠시 멈춰서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?

권쌤: 요즘처럼 모든 게 빠르게 돌아갈 때는 짧게라도 쉬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니까요.

민쌤: 맞아요.

권쌤: 자, 오늘은 방학과 쉼에 대한 얘기로 배워 봅시다 코너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.

민쌤: 그럼 이제 오늘 배울 표현으로 바로 들어가 볼까요?

권쌤: 좋아요. 무슨 표현인가요?

민쌤: 오늘은 ‘~느라고’라는 표현을 배워 볼 거예요.

권쌤: 아, 우리가 정말 자주 쓰는 표현이네요.

민쌤: 그렇지요? 사실 아까 권 선생님이 이 표현을 사용하셨어요.

권쌤: 정말요? 제가 언제 이 표현을 썼지요?

민쌤: 청취자 여러분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느라고 쉴 여유가 없었냐고 질문하셨어요.

권쌤: 아, 그렇군요. 그때 ‘~느라고’라는 표현을 썼네요.

민쌤: 그때 어떤 의미로 사용하셨어요?

권쌤: 글쎄요.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데 집중하느라고 결과적으로 쉴 여유가 없었다는 얘기였는데…

민쌤: 지금 그 의미를 설명하면서도 ‘~느라고’라는 표현을 쓰시네요?

권쌤: 아, 그런가요?

민쌤: 그만큼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라는 얘기지요.

권쌤: 그렇네요. 그런데 이 표현은 어떤 상황에서 쓰는 거지요?

민쌤: 권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, 앞 문장이 뒤 문장에 대한 원인이나 이유가 될 때 사용해요.

권쌤: 그럼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 것이 쉴 여유가 없는 원인이나 이유라는 말씀이지요?

민쌤: 맞아요.

권쌤: 그런데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다른 표현들도 있지 않나요?

민쌤: 예를 들면요?

권쌤: ‘~아서, 어서, ~니까’ 이런 표현들 말이에요.

민쌤: 맞아요. 모두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데 쓰이지요.

권쌤: 그런 표현들과는 어떤 차이가 있지요?

민쌤: 좋은 질문이에요. ‘~느라고’는 주로 어떤 일을 하지 못했거나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그 핑계를 대는 데 쓰여요.

권쌤: 아, 그렇군요. 아까 제가 사용한 문장을 보면, 쉴 여유가 없는 것에 대한 핑계를 댄 거네요. 열심히 공부하거나 일한다는 것으로요.

민쌤: 그렇지요. 앞 문장이 뒤 문장에 대한 핑계 혹은 변명인 거지요.

권쌤: 이제 다른 표현과 차이가 분명해졌어요.

민쌤: 그런데 이 표현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어요.

권쌤: 뭔데요?

민쌤: 앞 문장과 뒤 문장의 주어(subject)가 같아야 해요.

권쌤: 아, 그래요? 제가 사용한 문장을 보면,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는 주체와 쉴 여유가 없는 주체가 똑같이 청취자 여러분이네요.

민쌤: 맞아요. 주어가 다를 때 이 표현을 쓰면 정말 이상한 문장이 돼요.

권쌤: 그런가요?

민쌤: 이 문장 한번 들어 보세요. 전철이 고장나느라고 늦었어요.

권쌤: 정말 우스운 문장이네요.

민쌤: 그렇지요? 앞 문장과 뒤 문장의 주어가 달라서 그래요.

권쌤: 앞 문장의 주어는 전철이고 뒤 문장의 주어는 나인 거지요?

민쌤: 네.

권쌤: 그럼 이제 이 표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 볼까요?

민쌤: 동사(verb)의 기본형에서 ‘다’를 빼고 ‘~느라고’를 붙이면 돼요.

권쌤: 아주 간단하네요!

민쌤: 그렇지요? 쉬운 동사로 연습해 볼까요?

권쌤: 좋아요. 자다, 자느라고. 찾다, 찾느라고.

민쌤: 문장으로 해 볼게요. 낮잠을 자느라고 친구 전화를 못 받았어요.

권쌤: 따라 해 볼까요? 낮잠을 자느라고 친구 전화를 못 받았어요.

민쌤: 잃어버린 지갑을 찾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.

권쌤: 따라 해 볼까요? 잃어버린 지갑을 찾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.

민쌤: 여러분, 잘하셨어요.

권쌤: 그럼 여기서 이 표현이 들어간 대화를 들어 볼까요?

민쌤: 그럴까요?

(신호음)

해영: 민호 씨, 전화해도 안 받던데, 무슨 일 있었어요?

민호: 아, 미안해요! 중요한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정말 바빴어요.

해영: 잠도 잘 못 잤나 봐요? 피곤해 보여요.

민호: 네, 출근 전까지 보고서를 수정하느라 눈을 붙일 새가 없었어요.

해영: 아유, 그러다 병 나겠어요. 오늘 퇴근하고는 잘 쉬세요.

민호: 네, 그래야겠어요.

(신호음)

권쌤: 해영 씨가 민호 씨에게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안 된 모양이에요. 그래서 무슨 일 있었냐고 묻지요?

민쌤: 그러자 민호 씨는 회사에 제출할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바빴다고 말합니다. 결국 바빠서 전화를 못 받았다는 말이지요.

권쌤: 해영 씨는 민호 씨의 피곤한 얼굴을 보고 잠도 못 잤냐고 묻습니다.

민쌤: 이에 민호 씨는 보고서를 고치느라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답합니다.

권쌤: 민호 씨가 많이 바쁘고 피곤한 것 같네요.

민쌤: 그렇지요?

권쌤: 그런데 민 선생님, 이 대화에서는 ‘~느라고’라는 표현 대신 ‘~느라’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어요.

민쌤: 맞아요. 청취자 여러분도 알아차리셨어요?

권쌤: ‘고’를 빼고 써도 되나요?

민쌤: 네, ‘~느라’는 ‘~느라고’의 줄임말이에요. 편한 대로 사용하시면 돼요.

권쌤: 여러분, 오늘 우리는 ‘~느라고’라는 표현에 대해서 배웠어요. 주로 어떤 일을 하지 못했거나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그 핑계를 대는 데 사용해요.

민쌤: 동사의 기본형에서 ‘다’를 빼고 ‘~느라고’를 붙이면 돼요.

권쌤: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이 표현을 사용해 보세요.

민쌤: 그리고 앞뒤 문장의 주어가 같아야 한다는 것 기억하시고요.

권쌤: 그럼 저희는 다음 시간에 새로운 표현을 들고 다시 찾아뵐게요. 안녕히 계세요.

민쌤: 안녕히 계세요.

이메일 4intermediatekorean@gmail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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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ermediate Korea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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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쌤: 안녕하세요, 여러분! 권쌤입니다.

민쌤: 안녕하세요? 민쌤입니다.

권쌤: 민 선생님, 방학인데 어떻게 지내셨어요?

민쌤: 맛있는 것도 만들어 먹고 읽고 싶은 책도 읽으면서 여유 있게 지냈어요. 권 선생님은요?

권쌤: 저는 가족이랑 휴가를 다녀왔어요.

민쌤: 어, 좋으셨겠네요.

권쌤: 네, 며칠 동안 가족과 충분히 쉬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.

민쌤: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권 선생님 얼굴이 더 환해 보이네요.

권쌤: 그런가요? 교사에게는 방학이 있어서 참 좋아요.

민쌤: 그렇지요?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까요.

권쌤: 청취자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셨어요?

민쌤: 혹시 저희처럼 방학이나 휴가가 있어서 쉼의 시간을 가지셨나요?

권쌤: 아니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느라고 쉴 여유가 없으셨나요?

민쌤: 많이 바쁘시더라도 잠시 멈춰서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?

권쌤: 요즘처럼 모든 게 빠르게 돌아갈 때는 짧게라도 쉬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니까요.

민쌤: 맞아요.

권쌤: 자, 오늘은 방학과 쉼에 대한 얘기로 배워 봅시다 코너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.

민쌤: 그럼 이제 오늘 배울 표현으로 바로 들어가 볼까요?

권쌤: 좋아요. 무슨 표현인가요?

민쌤: 오늘은 ‘~느라고’라는 표현을 배워 볼 거예요.

권쌤: 아, 우리가 정말 자주 쓰는 표현이네요.

민쌤: 그렇지요? 사실 아까 권 선생님이 이 표현을 사용하셨어요.

권쌤: 정말요? 제가 언제 이 표현을 썼지요?

민쌤: 청취자 여러분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느라고 쉴 여유가 없었냐고 질문하셨어요.

권쌤: 아, 그렇군요. 그때 ‘~느라고’라는 표현을 썼네요.

민쌤: 그때 어떤 의미로 사용하셨어요?

권쌤: 글쎄요.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데 집중하느라고 결과적으로 쉴 여유가 없었다는 얘기였는데…

민쌤: 지금 그 의미를 설명하면서도 ‘~느라고’라는 표현을 쓰시네요?

권쌤: 아, 그런가요?

민쌤: 그만큼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라는 얘기지요.

권쌤: 그렇네요. 그런데 이 표현은 어떤 상황에서 쓰는 거지요?

민쌤: 권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, 앞 문장이 뒤 문장에 대한 원인이나 이유가 될 때 사용해요.

권쌤: 그럼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 것이 쉴 여유가 없는 원인이나 이유라는 말씀이지요?

민쌤: 맞아요.

권쌤: 그런데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다른 표현들도 있지 않나요?

민쌤: 예를 들면요?

권쌤: ‘~아서, 어서, ~니까’ 이런 표현들 말이에요.

민쌤: 맞아요. 모두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데 쓰이지요.

권쌤: 그런 표현들과는 어떤 차이가 있지요?

민쌤: 좋은 질문이에요. ‘~느라고’는 주로 어떤 일을 하지 못했거나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그 핑계를 대는 데 쓰여요.

권쌤: 아, 그렇군요. 아까 제가 사용한 문장을 보면, 쉴 여유가 없는 것에 대한 핑계를 댄 거네요. 열심히 공부하거나 일한다는 것으로요.

민쌤: 그렇지요. 앞 문장이 뒤 문장에 대한 핑계 혹은 변명인 거지요.

권쌤: 이제 다른 표현과 차이가 분명해졌어요.

민쌤: 그런데 이 표현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어요.

권쌤: 뭔데요?

민쌤: 앞 문장과 뒤 문장의 주어(subject)가 같아야 해요.

권쌤: 아, 그래요? 제가 사용한 문장을 보면,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는 주체와 쉴 여유가 없는 주체가 똑같이 청취자 여러분이네요.

민쌤: 맞아요. 주어가 다를 때 이 표현을 쓰면 정말 이상한 문장이 돼요.

권쌤: 그런가요?

민쌤: 이 문장 한번 들어 보세요. 전철이 고장나느라고 늦었어요.

권쌤: 정말 우스운 문장이네요.

민쌤: 그렇지요? 앞 문장과 뒤 문장의 주어가 달라서 그래요.

권쌤: 앞 문장의 주어는 전철이고 뒤 문장의 주어는 나인 거지요?

민쌤: 네.

권쌤: 그럼 이제 이 표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 볼까요?

민쌤: 동사(verb)의 기본형에서 ‘다’를 빼고 ‘~느라고’를 붙이면 돼요.

권쌤: 아주 간단하네요!

민쌤: 그렇지요? 쉬운 동사로 연습해 볼까요?

권쌤: 좋아요. 자다, 자느라고. 찾다, 찾느라고.

민쌤: 문장으로 해 볼게요. 낮잠을 자느라고 친구 전화를 못 받았어요.

권쌤: 따라 해 볼까요? 낮잠을 자느라고 친구 전화를 못 받았어요.

민쌤: 잃어버린 지갑을 찾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.

권쌤: 따라 해 볼까요? 잃어버린 지갑을 찾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.

민쌤: 여러분, 잘하셨어요.

권쌤: 그럼 여기서 이 표현이 들어간 대화를 들어 볼까요?

민쌤: 그럴까요?

(신호음)

해영: 민호 씨, 전화해도 안 받던데, 무슨 일 있었어요?

민호: 아, 미안해요! 중요한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정말 바빴어요.

해영: 잠도 잘 못 잤나 봐요? 피곤해 보여요.

민호: 네, 출근 전까지 보고서를 수정하느라 눈을 붙일 새가 없었어요.

해영: 아유, 그러다 병 나겠어요. 오늘 퇴근하고는 잘 쉬세요.

민호: 네, 그래야겠어요.

(신호음)

권쌤: 해영 씨가 민호 씨에게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안 된 모양이에요. 그래서 무슨 일 있었냐고 묻지요?

민쌤: 그러자 민호 씨는 회사에 제출할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바빴다고 말합니다. 결국 바빠서 전화를 못 받았다는 말이지요.

권쌤: 해영 씨는 민호 씨의 피곤한 얼굴을 보고 잠도 못 잤냐고 묻습니다.

민쌤: 이에 민호 씨는 보고서를 고치느라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답합니다.

권쌤: 민호 씨가 많이 바쁘고 피곤한 것 같네요.

민쌤: 그렇지요?

권쌤: 그런데 민 선생님, 이 대화에서는 ‘~느라고’라는 표현 대신 ‘~느라’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어요.

민쌤: 맞아요. 청취자 여러분도 알아차리셨어요?

권쌤: ‘고’를 빼고 써도 되나요?

민쌤: 네, ‘~느라’는 ‘~느라고’의 줄임말이에요. 편한 대로 사용하시면 돼요.

권쌤: 여러분, 오늘 우리는 ‘~느라고’라는 표현에 대해서 배웠어요. 주로 어떤 일을 하지 못했거나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그 핑계를 대는 데 사용해요.

민쌤: 동사의 기본형에서 ‘다’를 빼고 ‘~느라고’를 붙이면 돼요.

권쌤: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이 표현을 사용해 보세요.

민쌤: 그리고 앞뒤 문장의 주어가 같아야 한다는 것 기억하시고요.

권쌤: 그럼 저희는 다음 시간에 새로운 표현을 들고 다시 찾아뵐게요. 안녕히 계세요.

민쌤: 안녕히 계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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